참회 _전이창 참회_ 예타원 전이창 종사님 _원불교출판사 p11 뉘우침 참회는 먼저 허물을 뉘우치는 것이다. 모든 인류가 죄없는 사람이 없고 허물없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자기허물을 솔직히 시인하고 가책하고 사과하기란 어렵다. 참회란 진심으로 자기의 잘못을 깨닫는데서 부터 시작된다. 깨달아서 잘못임을 인.. 2011/8월 2011.08.29
행복의 원천 행복의 원천 (인간행동과 발달심리 수업 中) 1. 긍정적 인간관계 : 사랑과 친밀감 - 가족관계(가족동반자) - 낭만적 또는 성적관계 (낭만적 동반자) - 교우관계 (사교적 동반자) - 사회적 소속 관게 (작업적 동반자) 2. 직업적 성취와 만족 : 몰입과 자기 실현 직업은 행복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직업은 .. 2011/8월 2011.08.19
생명의 노래 _ 김형영 생명의 노래 김형영 무심코 꽃잎을 들여다보다가 나는 깜짝 놀랐습니다. 꽃잎이 오물오물 속삭이는 거예요. 뭐라고 속삭였냐구? 당신도 한 번은 들었을 텐데요. 언젠가 처음 엄마가 되어 아기와 눈을 맞췄을 때 옹알거리는 아기의 생각 본 적이 있지요? 그 기쁨은 너무 유쾌해서 말문을 열 수가 없었지.. 2011/8월 2011.08.19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_ 고도원 고도원 _ 홍익출판사 p 40 반면에 열과 성의를 다해 도전한 사람은 그 열정에 쏟아 부은 마음의 앙금이 남아서 쉽사리 다음 도전을 포기하지 못한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것은 스스로 알기 때문이다 p 53 나는 이제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집필을 하며 더 많은 낭만을 찾을 예정이다 .. 2011/8월 2011.08.15
사람으로 산다는 것 새뮤얼 스마일즈 지음 /강미경 편역 / 느낌이 있는 책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문장으로 유명한 <자조론>의 저자 새뮤얼 스마일즈 p171 음악이나 발레 분야에서도 반복 훈련은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다. 예를 들면 바이올일을 완전히 연주할 수 있으려면 오랜기간에 걸친 피나는 연습.. 2011/7월 2011.07.18
어디가 중도며 어째서 변혁인가 _ 백낙청 _창비 통일시대, 마음공부, 삼동윤리 p 291 대산종사께서 하신 말씀 중에 이런 것이 있더군요. "출가할 때 도통하러 나왔다고 하지 말고 세계사업 하러 나간다고 해야 합니다. 세계사업 하면 도통은 그 가운데 있습니다. 도통을 따로이 바라지 말고 이제는 활동시대이니 활불이 되어야 합니다." 이게 도통을 하.. 2011/7월 2011.07.18
如意 _ 각산문집 2 정산종사 편편법어 2. 인화는 도덕의 근본이다. 10. 문 : 뱀이 개구리를 잡아 먹으 때 그 비명을 듣고 살려줌이 可하온지 무관함이 可한지요? 답 : 자비로써 불쌍히 여기는 것은 근본적으로 가져야 할 것이나 인과의 끝으로 볼 때에는 무관사에 動치 않는 것이 가하다 하셨느리라. 12. 일 할 수 있는 공부.. 2011/7월 2011.07.18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 _ 3호 p24 외형적 성장보다는 내부적 역량강화에 집중하라 _ 도재기 _ 경향신문 문화부 차장 지금까지 잘 해오지 않았는가. 욕심을 부리거나, 조급하지 않았으면 싶다. 안그래도 세상을 급하게 돌아가며, 너무 욕심이 넘친다. 원불교인 모두 늘 스스로를 성찰하고, 공부하고, 기도하면 저절로 돋봉리 것이다. .. 2011/6월 2011.07.09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 5호 p 10 한신대학교 명예교수 김경재 목사_ 종교는 진리의 궁궐이 아니라 봄마다 새순을 내는 나무이다. 종교 간 대화 협력에는 단계가 있다. 1단계는 싸우지 말고 잘 지내자, 2단계는 현실에 부딪친 문제를 함께 해결해가자, 3단계는 선한 일을 같이 하는 동지를 알려는 단계이다....종교인들이 스스로를 돌.. 2011/6월 2011.07.09
무경계 켄 윌버/김철수 옮김/무우수/2005 p113 에머슨 Ralph Waldo Emerson "나의 창가에 핀 장미들은 이전의 장미나 더 아름다운 장미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 그들은 존재 그 자체이며, 신과 더불어 오늘 존재한다. 그들에겐 시간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거기 단순히 장미만이 존재할 뿐이다. 장미는 존재의 매순간마.. 2011/6월 201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