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 7첩 반상(성소은, 판미동) p 118 무위란 물론 '행위가 없음 non-action'이다. 그러나 가만히 앉아서 무위도식하거나 빈둥거린다는 뜻이 결코 아니다. 무위란 보통 인간사에서 발견되는 인위적 행위, 과장된 행위, 쓸데없는 행위, 남을 의식하며 남 보라고 하는 행위, 자기 중심적 행위, 부산하게 설치는 행위, 억지로 하.. 2016/8월 2016.08.05